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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진단방법 정리


지금 전 세계는 중국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공기중 감염으로 인해 하루가 지날수록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치료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아서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국내는 27명 확진자 이후로 추가 감염자는 없어서 다행이지만 7일부터 최대 24일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겠죠.




요즘 기침만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건 아닌지? 라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우한 폐렴 증상 및 진단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바이러스 번식이 활발한 겨울철


지금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퍼지는 것은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겨울철이기 때문입니다. 알려진대로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지며 자연스레 바이러스성 질환에 취약합니다.


따라서 한겨울에 독감이나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되는거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춥고 건조한 날씨의 영향을 받아 쉽게 전파됩니다.

우한 폐렴과 감기의 차이점


감기와 독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특성이 비슷한 이유로 증상만으로는 구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가장 확실하게 진단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가래 성분을 검사해야 합니다.



우한 폐렴은 기관지와 같은 하부 호흡기관에 영향을 미치며, 일반 감기, 콧물, 인후염은 상부 호흡기관에서 나타나기 때문이죠.

우한 폐렴 증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마린기침, 숨가쁨, 근육통, 피로감이 드는게 일반적인 증상이며, 가래, 두통, 설사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또한 콧물이 흐르거나, 목이 아픈 인후통 증상은 이례적인 증상으로 중국을 다녀오지 않거나 예방을 철저히 하신분들이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기 혹은 독감에 감염되면 증상이 순차적 혹은 한꺼번에 나타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초기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서서히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지만 그래도 걸리지 않는게 예방하는게 최우선일텐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


인터넷에 보면 수경을 끼거나 헤어캡을 하여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사진을 볼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피부로 침투가 어렵습니다. 일상에서는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기침을 할 때는 손으로 입을 가리면 오히려 더 증식될 수 있으므로 옷소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씻을 때는 고체비누보다는 액체화된 물비누가 조금 더 효과적이며, , 손 소독제도 수시로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마스크는 KF80등급 이상이면 충분하며, 종류보다는 어떻게 착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코와 입을 빈틈없이 밀착하여 착용해야합니다. N95나 KF94 마스크는 기능적으로 훌룡하지만 장시간 착용하다보면 호흡이 어렵기 때문에 KF80등급만으로 충분합니다.



우한 폐렴 진단방법


일반 적인 감기 기운이라면 병원을 찾는 것보다 집에서 푹쉬는게 지금으로써는 더 현명합니다. 하지만 기침, 발열, 가래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직접 방문하기보다는 1339에 전화를 하여 문의하거나 선별 진료소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우한 폐렴 잠복기는 최대 24일이라고 밝혀진 만큼, 일상생활에서 예방을 철저히 하여 감염되지 않는게 최우선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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